창업1 운동선수에서 은퇴하고 창업을 꿈꾸다 친구 따라 강남갔던 초등학교 3학년, 취미로 아이스하키를 배우던 절친의 권유로 처음 아이스하키라는 운동을 접했다. 난생 처음 해보는 운동인 아이스하키는 첫 체험날 나를 말 그대로 매료시켰다. 아이스하키를 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가슴뛰는 순간이라는 것을 아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진학을 앞둔 나는 아이스하키 선수라는 꿈을 쫓기로 했다. 운동선수는 시키고 싶지 않다는 부모님을 울고 불며 설득한 끝에 부모님께서 아이스하키 선수의 길을 지원해주시기로 하셨다. 그 이후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 2학년 까지 전문 운동선수로 활동했다. 아이스하키부가 있는 중학교에 입학해, 중, 고등학교 시절을 운동부 소속 '학생 선수'로 활동했고, 중, 고등학교 6년 간의 노력 끝에 체육특기자 .. 2021. 8. 7. 이전 1 다음